구 찌

KAKAO: opopgir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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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덥잖은 광고글 질린다이가

2분만 시간 내서 읽고 뒤로 가기해라

누구든 자신이 최고라 한다.

근데 난 진짜 최고가맞다. 타지에서 땡전 한 푼 없이 이 바닥 들어와서 1년동안 쉬는 날 없이 쉴 틈 없이 한숨 돌릴 틈 없이 '달리다 보니 지금 내 업장. 내 식구들 생기더라.

큰 컵라면 먹고싶은데 100원 없어서 소컵라면 먹어본 적 있나?

난있다. 그래서 난 절실함 을 안다.

그걸 알기에 불철주야 노력한다 나 믿고 따라와주는 내 식구들도 마찬가지다.

이 글보고 따라오면 너도 내식구다.

'나 다른거 없어도 의리있다.

'나한테 해준만큼 곱절로 해준다. 안이뻐도된다 . 날씬하지않아도된다.

' 술먹는일아니다.

갯수 페이 하루에몇개 원하는데로 맞춰준다.

돈벌고싶으면 나한테와라.

'사회성이 강한지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

' 나 믿고 오는 손님도 많다.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잘해도

'너와 안 맞는 부분 있다. 그럴 때 편안하게 말해라 . 최대한 두 귀 열고 들어줄게

그리고 나 헨리 닮았다.

일 안해도 궁금하면 와라 닮았나 안닮았다.

'아니면 물 뿌려도 된다. 더운 여름이니 그건 봐줄게.

글이 좀 건방져 보일지 모르겠지만

실제로 만나면 상냥하고 순하니 그건 걱정 말고..

이 글이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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